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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노아스밀 (Noah's mill) | 가격 | 솔직 리뷰 | 내돈내산

by 크리스찬 돈더쿠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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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애호가 지인이
종로 위스키바에서 맛보게 해 준 노아스밀🍾
그날 이후 버번 위스키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노아스밀 처음 만난날. 놀라운 맛과 향...😍

용돈을 모아 사서 고이 모셔두다가 드디어 개봉!
솔직한 리뷰를 남긴다.🥂

노아스 밀 ( NOAH'S MILL ) 버번 위스키 미국 57.15% 750ml

내 평점은?
★★★★☆

[기준: 내 친구한테 소개해준다면?]
★★★★★ 돈 생기면 무조건 사서 쟁여둬라. 나랑 마시자.
★★★★ 너무 맛있다 사라.
★★★ 괜찮다.
★★ 누가 주면 마셔봐
★ 절대 마시지 마

★★★★☆의 이유는 포스팅 맨 아래에...


뽕! 하는 청량한 소리와 함께 개봉.🍾

 

첫 잔은 글랜캐넌 잔으로 테이스팅.💯

 

강렬한 오크 나무향이 코와 혀를 감싼다.🫠

두번째 잔은 온더락으로🥃

 

개인적으로 온더락으로 마시는게 더 맛있다. 실온에서 느낄 수 없었던 달콤한 향과 맛이 살아나는 느낌.👍🏻

개봉 후 에어링하면
갇혀있던 향이 풀려나며 더 맛있어진다는데
다음번이 기대된다.



★★★★☆의 이유는?
1. 맛이 좋다.
엔트리급 버번에서 느낄 수 없는 깊고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2. 향이 좋다.
오크향이 너무 좋다. (평소 나무 냄새 좋아함)
심지어 술알못 아내와 아들조차 향이 좋다고 한다.
버터 향과 달콤한 향이 난다고 한다.

2. 가격이 착하다?
한 병에 16.99만 원이 싼 게 아니지만
집에서 혼자 마시면 워낙 독해서(57.15%)
한잔이면 기분 좋을 정도가 된다.
혼자서 가끔 마시면 몇 달? 은 족히 즐길 수 있다.
그러니 가격이 착하다...라는 기적의 논리😅



어디서 사는 게 젤 싼가?

데일리 샷에서 사는 게 젤 싸다. (169,900원)
무엇보다 노아스밀을 판매하는 마트나 오프라인 매장 자체를 찾기 어렵고, 남대문 수입상가에 가도 한 병에 18만 원 정도 한다.
데일리 샷에서 편하게 주문하고 근처 술집에서 픽업하면 된다.
가입 시 친구 추천 코드 입력하면 5천 원 할인받을 수도 있다.


주문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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