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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게으르고 멍청한 내가 문제다.

by 크리스찬 돈더쿠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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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할 것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공부를 하자.
-성경 읽기
-기도
-독서

건강을 유지하자.
-운동
-식단 조절
-충분한 잠
-웃음


□ 깨달은 것

스트레스의 원인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알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알려면 공부를 해야 한다.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르는 이유는 내 무지함 때문이다.

문제가 있으면 회피하면 안 된다. 그러면 문제가 나를 계속 따라다닐 뿐이다. 성경을 보고 기도를 하고 책을 읽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회사에서 누가 시킨 일이든 내가 찾아서 하는 일이든 하다 보면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만약 내가 해결할 능력이 있으면 스트레스가 발생할 이유가 없지만 내가 해결하지 못한다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 본 것

세이노의 가르침.
1부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다고 느껴질때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문제의 핵심을 살펴보자. 왜 스트레스가 생기는가? 어떤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 문제는 어디서 발생하는 것인가?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발생한다. 스트레스는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발생한 문제가 풀리 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다. 왜 문제가 안 풀리는 것일까? 푸는 방법을 모 르기 때문이다. 왜 모르는가? 책도 안 읽고 공부도 안 하기 때문이다. 왜 공부를 스스로 안 하는가? 게으르기 때문이며 스스로의 판단과 생각을 우물 안 개구리처럼 최고로 여기기 때문이다. 한 달에 책 한 권도 안 보 고 공부는 학원이나 학교에 가야만 하는 걸로 믿는다. 그러면서도 놀 것 은 다 찾아다니며 논다. 그런 주제에 자기는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데 주변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생각하며 그러면서도 수입이 적다고 투덜투덜댄다.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문제는 그대로 남겨 둔 채 그 문제로 인하여 생긴 스트레스만을 풀어 버 리려고 한다면 원인은 여전히 남아 있는 셈 아닌가. 휴식을 충분히 갖고 쉬라고? 웃으라고? 한 달을 바닷가 해변에서 뒹굴어 보아라. 백날을 하 하 호호 웃어 보아라. 문제가 해결되는가? 웃기는 소리들 그만해라.

기억하라. 제초제를 뿌리는 이유는 뿌리를 죽이기 위함이다. 뿌리를 살려 두는 한 잡초는 다시 살아난다.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정확한 방 법 역시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뿌리째 뽑 아 버리는 것이다. 장담하건대 그 모든 원인은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발 생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지 모르는 당신의 무지 그 자체이 다. 즉, 외부적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외부 상 황을 어떻게 해야 헤쳐 나가는지를 모르고 있는 당신의 두뇌 속 무지 때 문에 생긴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답시 고 빈 맥주병을 쌓아 가지 말고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라. 절대 회피하 지 말라.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그게 바로 스트레스를 없애는 제초제이다.

나는 이렇게 답하고 싶다. “아마도 당신은 남이 시킨 일을 하는 이상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천만의 말씀이다. 왕년에 누군 남이 시킨 일을 안 해 보았는 줄 아는가. 내가 당신하고 다 른 점은, 나는 누가 시킨 일이건 아니건 간에 일을 해결할 능력 배양에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능력 배양은 언제나 일과 후 에 있었으며 노는 날이라곤 거의 없이 삼십 대를 보냈었다. 아마도 당신 은 노는 날들을 악착같이 다 찾아 먹어 왔을 것이다.”

아이언 버터플라이 Iron Butterfly | In-A-Gadda-Da-Vida(라이브가 아닌 1968년 스튜디오 녹음)였고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의 Echoes(1971년)가 그 뒤를 이었다가 탠저린 드림Tangerine Dream의 Phaedra(1974 년), Rubycon과 Ricochet(1975년), Stratosfear(1976년), Force Majeure(1979년), Tangram(1980년), Logos(1982년) 등을 들었는데 각각 그 음반들이 발표되고 나서 몇 년 후에야 비로소 입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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